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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원주 복숭아·논산 딸기·고창 수박…전국 곳곳 특산물이 빵으로 변했어요
특산물빵·쿠키 맛있게 먹다 보면 여행 추억도 지역 경제도 살아나죠 특정 여행지에서만 살 수 있는 기념품 구매는 그곳에서 쌓은 즐거운 추억을 돌아와서도 기억하기에 좋은 방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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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반, ‘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’ 떡갈비 부문 1위 수상
[사진제공 : 차반] 충북 단양에 위치한 떡갈비 전문점 차반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‘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’에서 ‘떡갈비’ 부문 1위를 수상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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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최고’ 고집을 담다, 풀만 먹인 소 곰탕 감칠맛 두 배
━ 이택희의 맛따라기 풀만 먹고 자란 소고기로 끓인 이드로 곰탕. [사진 이택희] 실패의 이유가 궁금했다. 주인도 만나자마자 그게 궁금하다고 했다. 스스로 말하듯 “에르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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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특산 고추·마늘 가격 폭락
올해 충북 특산물인 고추.마늘 값이 중국산 수입여파로 지난해보다 크게 하락했다. 24일 도내 농민과 상인들에 따르면 청결고추 산지인 괴산지방의 마른 고추 가격이 상품 1근(지난해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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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가위특집week&나들이] 꽃무릇 환한 남도
주말까지 껴서 5일! 간만에 긴 연휴다. 하지만 추석 당일이 뒤로 붙었다. 아예 조상님께 드릴 인사를 빼먹고 해외로 ‘뜰’ 각오가 아니라면, 고향 오가고 차례 지내다 시간 다 보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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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추에도「사재기」바람|결실기 폭우로 흉작 점친 투기꾼 몰려
마늘에 이어 고추에도 투기바람이 인다. 본격적인 김장고추 출하기를 맞은 요즘전국의 고추주산지와 인근 시골장이 고추수집상들로 붐비고있으며 일부 도시주부들까지 가세, 열띤 사재기경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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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.마늘
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늘이 최근 단순한 식품차원을넘어 각종 질병 치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정받으면서 향과맛이 독특한 토종마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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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 색출의 기술
가는 해를 돌아보며, 오는 해를 기대하며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은 때다. 꼼꼼한 이들은 어디에서 잘지, 가서 무얼 먹을지 몇 주 전부터 챙긴다. 물론 지갑 하나 들고 무작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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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체부가 제일 싫어하는 마을, 전쟁도 비껴간 첩첩산중 이곳
━ 행복농촌②충북 단양 보발1리 충북 단양 보발1리는 소백산 북쪽 자락 마을이다. 해발 500~700m에 자리한 마을에서 소백산의 우아한 능선이 잘 보인다. 최승표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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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수 마르고 급수 제한 … 기우제까지 지내는 농심
지난 12일 충주시 엄정면에서 37사단 장병들이 급수차를 이용해 물을 뿌리고 있다. [사진 충주시]“열흘 전 심은 수수 키가 오히려 줄었어. 이대로 가면 곧 말라 죽을 판이야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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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금님표 이천쌀, 대왕표 누르고 '등극'
임금님표 이천쌀이 대왕님표 여주쌀을 제치고 최고의 농산물 브랜드로 선정됐다. 농림부는 1천명의 소비자와 유통업체 관계자들에게 1백46개 농산물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.이미지.신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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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0년 전통 선지국밥 먹고 … 인삼물로 발 씻고 …
현재 문화관광 시장은 전국에 9개가 있다.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이 각 재래시장의 역사와 특징을 고려해 선정했다. 후한 인심은 물론이고 고유의 문화와 역사가 재래시장마다 녹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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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“짜장면 시키신 분~” 정자로 배달, “애견 운동시키세요” 멍멍파크까지
| 가볼만한 전국 이색 휴게소 10곳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단양휴게소에서는 정자에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수 있다. 정자 주변으로 꽃밭이 조성돼 있어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도 좋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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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배원 기피지역 1호, 전쟁도 비껴간 별천지
━ 행복농촌 ② 단양 보발1리 충북 단양 보발1리는 소백산 자락길 5코스가 지난다. 자락길을 걷다 보면 국망봉~비로봉~연화봉으로 이어지는 소백산의 우아한 능선과 웅장한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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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체 정수장 가동, 급수차 비상 운영 … “목 타는 민심 적셔라”
충북소방본부 소방관들이 물탱크소방차를 이용해 논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. [사진 충북소방본부]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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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감사농사 지어 2년 버텼다"…단양 ‘만종리 대학로극장’ 19~20일 공연
지난해 충북 단양 만종리 대학로극장 무대에 오른 연극 옥자 공연 모습. [사진 단양군] ━ 콩밭에 무대 올린 귀농 연극인 충북 단양에 사는 귀농 연극인들이 1년 10개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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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티쌤과 함께하는 교과서여행⑥(끝) - 수양개 선사유물 전시관
6-1 사회 1. 하나로 뭉친 겨레 고조선이 세워지기 전에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은 어떠했는지 조사해 보자. 구석기 시대를 공부할 수 있는 단양 유적지 얼마 전까지 우리나라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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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 충청시대] 담백한 먹을거리도 가득
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다. 입맛을 돋우는 먹을거리는 관광의 즐거움을 더해준다. 내륙지방인 충북은 예부터 산나물과 민물고기로 만든 음식이 발달했다.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것이 특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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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파·마늘값 안정에 안간힘|각 시·도 값 폭락에 묘안 속출
「양파를 많이 먹읍시다」 「올 겨울 김장용 마늘을 미리 사둡시다」. 농산물가격 폭락사태로 농민들이 실의에 빠져있는 가운데 마늘·양파 주산지를 중심으로 한 전국 각 시·도에서는 농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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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강산도 식후경
최근 충북 도내 옥 천·영동·청원군 당국자들이 경부고속도로 주변 조림사업을 망쳤다는 이유로 농민들이 도로주변에 심어 농사가 거의 다 된 7만여 평의 보리를 모드 베어버림으로써 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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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상품이 한 접에 6천원…작은 것은 천원까지-마늘
마늘도 전국적으로 크게 풍작을 이뤄 김장 성수기가 되어도 값이 크게 오를 걱정은 없다는 것이 경동시장 정명찬씨의 얘기. 요즈음은 주로 삼척 영주 제천 단양산 마늘이 인하되고 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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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청 NGO "미인선발대회 중단하라"
대전 ·충북 지역 여성 ·시민단체들이 ‘여성의 상품화’를 이유로 미인선발대회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. 청주여성의 전화 등 충북지역 14개 여성 ·시민단체가 참여하는 ‘2001 미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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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)충청도 인심과시, 전선수단 무료민박
【청주=최근배 기자】『청풍명월 인심 속에 꽃피우자 소년체전』을 도내표어로 내건 이번 대회는 각 시-도 선수들에 완전무료 민박을 실시, 선수들의 자고·먹고·마시고·보고·타고·병원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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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경·유구·태안 등 농어촌 중심지로 육성
충남 논산시 강경읍 등 전국 29개 읍(邑)이 오는 2008년까지 농어촌 중심지로 개발된다. 행정자치부는 8일 올해 소도읍 육성 사업 대상지를 선정, 발표했다. 행자부는 지역마다